아재가 하는 일은 건물 시설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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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하는 일은 건물 시설관리를 하고 있다.

 

건물 시설관리 총괄팀장을 하고 있으면서 별의 별일을 다겪고 있다. 어떤 일을 하든 함께 아니면 엮어 있는 것들이 참 많다. 지금 다니고 있는 건물도 그렇지 않을까. 예전 있던 일을 까발리고 하는 것들이 그리고 내가 관여하지 않은 일을 말해야 하는지 지금 있는 직원들은 무슨 책임인지 그런 것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의 경우에도 그렇다. 함께 일하고 있지 않고 그 사람이 업무적으로 일을 잘한다면 본인이 사직을 안했겠지만 그 책임은 그 사람에게 있지 나에게 있지 않다. 그런데 나에게 있는 것 처럼 술을 처 마시고 새벽에 전화해서 따진다. 문제는 지 동생한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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