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제 오전 폭설과 제설작업을 한다.

성남아제 오전 폭설과 제설작업을 한다.

어제 재난문자로 눈이 오전중에 온다고 했는데 출근때는 눈이 많이 오지 않다 출근을 하니 갑자기 눈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오전중에 그친다는 말이 무색하게 점심때가 돼서야 눈이 그치는데요. 오전내 제설작업을 합니다. 폭설에 3번정도 제설작업을 한것 같은데요. 올 겨울 얼마나 많은 눈이 오려는지 벌써 걱정이 앞섭니다. 

오전내 폭설이 내립니다. 제설작업을 한 후 다시 와서 보면 눈이 쌓여만 갑니다. 올 겨울도 눈 때문에 제설작업 하느라 고생을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다행이 제설작업을 하는 구간이 작습니다. 성남아제의 경우에는 옆동까지 가서 제설작업을 합니다. 작년에 근무했던 빌딩이라 무슨 일이 생기면 요즘은 당연하게 가서 함께 일을 합니다.

제설작업을 다 했습니다. 오전내 폭설이 내려 몇번의 제설작업을 했고 성남아제 뿐만 아니라 보안대원까지 함께 제설작업을 하는데요. 직원이 많으면 좀 빠르게 제설작업을 하지만 직원이 많지 않다보니 시간 소요가 조금씩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