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아재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아재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아재는 1970년생이다. 나이가 들면서 꼰대가 되어간다. 1970년생 낀세대라고 해야 할까. 나이가 들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든다. 아재는 전라남도 장흥에서 1970년도 4월에 태어났다. 지지리도 가난한 동네 아재가 4살인가 5살때까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던 시절 아재 집은 상당히 가난했다. 아재의 기억으로는 80년 5.18 광주항쟁이 일어나기 전에 수원으로 이사왔고 터를 잡았던 곳이 지금 살고 있는 성남이다. 짧은 낀세대인 현재 50의 나이 여러가지 할말들이 참 많다. 앞으로 아재는 태어난 시기는 버리고 아재가 1989년 6월 29일 의경을 입대하면서 부터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