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위탁사 변경으로 사직서를 쓰다
갑작스러운 위탁사 변경으로 사직서를 쓰다. 어제 갑작스럽게 늦은 오후 12월 31일자 계약 만료로 인한 사직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2019년 1월 1일부터 다른 위탁사에서 빌딩을 관리하게 되었고 직원은 고용 승계가 되겠지만 그래도 1년 남짓 근무했던 직원들은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는데요. 성남아제의 경우에는 8월 입사를 해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어느 회사가 와서 관리를 하던 별 의미가 없는 것이 시설관리입니다. 가끔은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하면 저의 능력이 이것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젊었을때 공부를 해서 자격증 하나라도 있었다면 이런 상황이 오면 어딘들 갈 수 있는 직업이 시설관리니까요.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면서 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