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제의 수진역 먹거리 신사골 옛날 감자탕집에서 혼밥과 혼술을
성남아제의 수진역 먹거리 신사골 옛날감자탕집에서 혼밥과 혼술을 성남아제가 퇴근 후 집에서 혼자 저녁을 먹기 때문에 밥을 하기 싫은 날은 수진역 신가네 감자탕집에서 뼈다귀해장국과 소주한병을 먹습니다. 매일 마시는 것이 아니라 가끔 가는데요. 오늘도 집에서 계란말이와 어머니가 해 주신 소고기 장조림에 소주한잔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혼술을 자제하려고 하는데 안될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를 만들어서 마시는군요. 옆에 잔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술을 줄일텐데 그렇지 않으니 혼술을 하게됩니다. 신사골 옛날 감자탕집은 참 많이도 갑니다. 갈때마다 손님이 많습니다. 어제도 신사골에서 뼈해장국에 소주 한병을 마셨는데요. 가끔은 너무 자주 가나 생각도 듭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신날은 뼈해장국만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