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제 블로그만 하면 왜 글쓰는 것이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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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제 블로그만 하면 왜 글쓰는 것이 어려울까


성남아제 올해로 블로그 경략 7년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는 것이 참 힘들게 느껴 집니다. 처음 블로그를 운영할때와 마찮가지로 7년이 지난 지금도 중간에 블로그를 하지 않으면서 글쓰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을 할거라 믿습니다. 성남아제 또한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고민 아닌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글쓰는 것이 힘들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도 글쓰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글을 잘쓸까 고민하다 구입한 책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입니다. 그 책도 끝까지 보지 않고 중간에 보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학원을 다니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습니다. 



첫 표지에 글쓰기에 대한 명쾌한 답이 있습니다. 멋진 문장을 구사한다고 해서 글을 잘 쓰는 게 아니다. 읽는 사람이 글쓴이의 마음과 생각을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써야 잘 쓰는 것이다. 어쩌면 성남아제 뿐만 아니라 처음 글쓰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닌 이 글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면 좀 더 좋은 글을 쓰지 않을까 합니다. 성남아제 또한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보는 방문객의 입장에서 글을 쓰려고 하는데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좀 더 글을 쓰는데 필자 입장이 아닌 방문객 입장에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남아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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